문화재 관리에 있어 개념없는 우리의 현실......동영상을 보면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국보 1호의 현판 알기를 무슨 땔감인 장작으로 보이는가 봅니다. 창피하고 자존심까지 상합니다.6세기동안 조상의 혼이 담겨있는 국보1호 현판을 이렇게 냉동댕이 쳤어야 하는 것인지 정말 한심합니다.
숭례문 현판은 세종대왕의 형이자 조선 초기 최고 명필로 꼽혔던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이 직접 쓴 글씨다. 이 현판은 다른 현판과는 달리 세로로 달려 있는 것이 특징. 관악산 화기(火氣)가 경복궁에 미치는 것을 막기 위해 태조 이성계는 현판을 종서로 쓰고, 세로로 세웠다. 이성계는 톱날을 거꾸로 세운 불 모양의 관악산이 뿜어내는 화기를 막기 위해 정남쪽에 큰 문(숭례문)을 만들어 화기와 정면으로 대응하도록 한 것이다.
훗날 조선 천하명필 추사 김정희도 한양으로 내왕하는 길이면 숭례문 현판을 바라보며 날 저무는 줄 모르고 감탄한 것으로 전해진다.
훗날 조선 천하명필 추사 김정희도 한양으로 내왕하는 길이면 숭례문 현판을 바라보며 날 저무는 줄 모르고 감탄한 것으로 전해진다.
누각은 전소됐지만 현판을 건진 것은그나마 천만다행
힘찬 필체로 당당하게 쓴 ‘숭례문’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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