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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3 10:35

[김연아의 어머니] 가장 고생한 인물은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49)다.




김연아가 비록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지는 못했지만 이번 시즌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안겼던 승리의 순간들 뒤에는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


가장 고생한 인물은 김연아의 어머니 박미희씨(4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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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씨는 김연아가 초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부터 김연아를 세계 최고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키우기 위해 '극성'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끊임없이 노력했다. ☞ http://happy7.tistory.com/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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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씨가 김연아의 식단 조절부터 부츠 선택까지 챙기는 동안 아버지 김현석씨(51)도 전지훈련비, 개인코치비 등 다른 종목에 비해 훨씬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 딸의 선수 생활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다.

헌신적인 양친에 이어 2004년부터는 대한빙상경기연맹도 김연아에게 지원을 시작했고, 2006년 2월 토리노동계올림픽 이후부터는 '2010 밴쿠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2010밴쿠버 프로젝트는 다가오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동계스포츠 강국의 반열에 올려 놓기 위해 김연아를 비롯한 유망주를 집중 육성한다는 내용의 계획이었다.

빙상경기연맹은 외국전지훈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기량 향상을 위해 해외 유명 코치의 영입을 서둘렀다.

그래서 영입된 코치진이 브라이언 오서 수석코치(47)와 데이비드 윌슨 안무코치(42, 이상 캐나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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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트리플 악셀'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1984년 사라예보 동계올림픽 은메달과 87년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 금메달, 88년 캘거리 동계올림픽 은메달에 빛나는 피겨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그는 2005년 여름에는 안무만 가르쳤지만 2006년 그랑프리 파이널 이후부터는 김연아의 훈련 과정을 총괄해왔다.

" 연아를 처음 봤을 때 미소가 매우 예뻐서 그 미소를 살리기 위한 선곡과 안무를 준비했다 " 고 말한 바 있는 윌슨 안무코치는 김연아의 이번 2007~2008시즌 경기를 장식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의 서곡과 뮤지컬 '미스 사이공' 중 '세상의 마지막 밤'을 선곡한 주인공이다.

이들의 지도 아래 김연아는 심판들로부터 " 전체적인 선이 아름다워졌고, 노련미가 생겼다 " 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비록 금메달 획득에 실패하기는 했지만, 앞서 밝힌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세계 피겨 팬들의 뇌리에 김연아의 이름을 아로 새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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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3월 태능에서 훈련 시절의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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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특집다큐_ 소녀! 세계를 매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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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김연아 2008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3위! 그러나 심판 편파판정은 심함.

    Tracked from EllyMyLove의 재미있는 세상 2008/03/21 07:52 delete

    우리 연아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SP 5위(59.85) + Free 1위(123.38) = 합계 3위 (183.23) 를 했다. 그러나 유럽선수들에게 눈에보이는 후한 점수를 주고, 연아에게 너무 가혹한 점수를 줬다. 특히 프리에서 트리플악셀을 시도조차 못하고 넘어진 아사다 마오의 TES(기술점수)가 트리플러츠를 싱글처리한 실수밖에 없는 연아와 겨우 3점도 안되는 차이가 났다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트리플악셀 시도 때 넘어져서 미끄러진 것 때..